메피스토리

MaFi Story

대학교에서 연애했다고 '명예 살인'을 당한

사우디아라비아 공주



안녕하세요~

유튜버 메피 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슬픈 러브스토리가 알려졌습니다.



이 슬픈 러브스토리는 1980년 영국의 한 TV 채널에서 드라마로 각색되어 방영되었는데 드라마의 내용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미샤 공주가 왕족임에도 불구하고 관습을 어기고 연애를 했다는 이유로 명예살인을 당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는데 이 드라마의 이야기는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미샤 공주는 유럽 생활을 동경해 국왕에게 유학을 보내달라고 졸랐고 국왕은 유럽에서 아랍 전통을 지키기 어렵다고 생각해 이웃나라 레바논으로 유학을 허락했습니다.


그렇네 허락을 받아낸 미샤 공주는 레바논의 베이루트 대학을 다니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새르'라는 청년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왕은 그녀를 즉각 사우디아라비아로 불러들였는데 사랑을 포기할 수 없었던 미샤 공주는 사우디아라비아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결국 국왕은 미샤 공주를 귀국시키기 위해 레바논으로 요원들을 보냈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미샤 공주는 새르와 함께 유럽으로 도망갈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그 계획은 바로 강물에 인형을 던진 후 투신자살했다고 소문을 내는 것이었는데 계획을 실행하고 공항으로 향하던 두 사람은 결국 국왕이 보낸 요원들에게 잡히게 되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로 잡혀온 미샤 공주와 새르는 국왕으로부터 사랑을 부정하라고 압박을 당했지만 사랑을 부정하면 새르가 죽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던 공주는 사랑을 부정하지 않았고 결국 왕족의 명예를 더럽혔다는 이유로 '명예 살인'을 당했습니다.


당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사형을 내릴 때 돌에 맞아 죽는 투석형을 내렸지만 국왕은 사형의 대상이 공주라는 것을 감안해 투석형 대신 총살형을 내렸고 결국 미샤 공주는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했으며 새르 역시 사망한 공주 옆에서 공주를 바라보며 목이 잘리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명예를 더럽히는 일이었다니...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왕족의 슬픈 러브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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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부타 2017.07.15 22:54 신고

    우왕~~~슬퍼요.
    러브 스토리는 왜 항상 비참하게 끝나는지.....

  2. 프라우지니 2017.07.16 09:59 신고

    사랑대신에 총살형이라...
    나이가 들면 사랑도 다 희미해지는것을, 젊을때는 사랑 하나에 눈이 멀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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