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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한 의대생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안녕하세요~

유튜버 메피 입니다.



최근 고려대학교 페이스북에 올라온 가슴 먹먹한 이야기가 있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려대 의과대학 2학년에 재학중인 글쓴이는 "처음 제보해봐요. 어디라도 말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아요, 들어주세요"라며 글을 시작했는데 지하철에서 내려 집으로 가던 의대생 앞에는 한 부부가 걸어가고 있었고 계단을 올라가던 아주머니가 갑자기 나무토막처럼 뻣뻣해지더니 앞으로 넘어졌다고 합니다.


깜짝 놀란 학생은 아주머니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달려가 아주머니의 몸을 돌려눕혔더니 얼굴은 피범벅이었고 숨도 쉬지 않았으며 의식도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학생은 곧바로 자신이 배운 지식을 이용해 아주머니를 살려야 한다며 본능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너무 정신이 없었지만 배운대로 차근차근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아주머니의 남편은 119에 신고한 뒤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가지고 왔으며 학생은 AED를 이용해 아주머니에게 사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학생의 노력에도 아주머니는 여전히 숨을 쉬지 않았다고 하는데 때마침 119 구조대원이 도착해 아주머니는 즉시 근처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그 사건 이후 아무런 소식도 없이 시간이 흐르고 있었는데 얼마 전 낯선 번호로 학생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고 합니다.


학생은 전화를 받자마자 아주머니의 남편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전화기너머에서는 "학생 고마웠어요..."라는 말이 들려왔고 아저씨의 목소리를 들은 학생은 안 좋은 소식이라는 것을 직감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 사건 이후 의대생이었던 학생은 자신의 모습이 초라해져 자책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는데 자신이 "소화기내과가 아닌 응급의학과였다면 결과가 바뀌지 않았을까?"라며 그동안 공부했던 것들과 입학할 때의 가졌던 결심이 아무 소용 없었다면서 "저 같은 게 의사가 될 수 있는 건가요?"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는데 이런 학생의 글이 페이스북에 올라오자 많은 네티즌들은 그에게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다고 합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당신은 잘하셨습니다!


당신만큼 환자를 생각하는 의사가 세상에 몇 명이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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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을 즐기다

우연히 주운 동전 때문에...


안녕하세요~

유튜버 메피 입니다.



지난 23일 영국에서 앰뷸런스 운전기사로 일하고 있는 52세의 '토비 로빈스'는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기 위해 터키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렇게 2주간의 긴 휴가를 보내던 중 터키 서남부 '보드럼'의 '야시 아다 섬' 인근으로 놀러 갔는데



보드럼은 바닷물이 맑고 조류가 약해서 다이버들의 명소로 불리고 있으며 토비는 가족들과 함께 이곳에서 스노클링을 즐겼다고 합니다.


스노클링을 즐기던 중 우연히 바위 아래에 있는 오래된 동전 13개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신기해하던 토비는 동전을 주워 숙소로 돌아갔고 그렇게 휴가 기간이 끝난 토비 가족들은 터키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토비는 공항의 수화물 검색대에서 걸려 출국을 하지 못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그가 얼마 전에 주웠던 오래된 동전이 터키의 고대 유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토비가 동전을 가지고 영국으로 돌아가려 하자 터키 측에서는 터키의 역사적인 유물을 당국에 알리지 않고 국외로 반출을 시도했다며 그를 구금시켰다고 합니다.



토비 입장에서는 버려진 동전을 주웠기 때문에 가져온 것이라며 억울함을 표현했지만 이것은 유물을 절도한 것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죄였기 때문에 그는 지금 3년의 징역형을 받을 위기에 처해졌다고 하며 판결이 나올 때까지 70명의 죄수들이 수용된 구치소에 4~6주 정도 머물러야 한다고 합니다.


토비가 터키 수용소에 머물게 되자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은 집으로 돌아갔는데 가족들은 그가 휴대전화를 빼앗겼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연락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토비가 동전을 주웠던 보드룸 인근에는 과거 4세기부터 16세기까지 최대 25척 이상의 난파선이 발생했는데 최근 이 지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고 그로인해 난파선에 있던 동전들이 해안으로 밀려왔을 것이라고 하는데 토비 입장에서는 억울하게 죄를 짓게 된 것이었지만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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