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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집행 4시간 전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사형수


안녕하세요~

유튜버 메피 입니다.



2017년 8월 22일 오후 6시는 사형수 윌리엄스의 사형집행 날이었습니다.



윌리엄스는 지난 1998년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에서 기자로 일했던



'리샤 게일'의 집에 들어가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되었는데 당시 리샤의 집에 침입했던 윌리엄스는 랩톱 등 값이 나가는 물건들을 훔친 뒤 주방에 있던 흉기로 리샤의 몸을 43차례나 찌르면서 살인을 저질렀고 결국 법원의 판결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윌리엄스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줄곧 무죄를 주장해 왔는데



8월 22일 당일 사형집행 선고를 기다리던 윌리엄스에게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고 합니다.


바로 범행에 사용된 흉기에서 윌리엄의 지문이 아닌 다른 사람의 지문이 발견되면서 그의 사형집행이 중단된 것이었는데 사형이 중단된 시간은 오후 2시로 4시간만 더 있었다면 그는 사형에 처할 운명이었다고 합니다.



윌리엄스의 변호사는 2015년부터 그가 무죄라는 것을 DNA 검사를 통해 입증할 수 있다고 밝혔고 미주리 대법원은 DNA 검사를 위한 시간을 허용하기 위해 그의 집행을 미뤄주면서 이처럼 윌리엄스가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를 얻을 수 있었는데 그를 기소했던 세인트루이스 측은 윌리엄스의 살인 혐의를 입증할 증거는 충분하다며 그가 무죄일 가능성은 0%라고 확신했습니다.


당시 윌리엄스의 차 안에는 살해당한 리샤의 랩톱이 있었다는 증언이 확보되었으며 윌리엄스의 여자친구와 함께 수감생활을 했던 '헨리 콜'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윌리엄스가 여기자를 살해했었다는 자백을 들었다며 진술했던 사실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윌리엄스의 변호사는 이 말을 듣고는 두 사람이 주장한 진술은 윌리엄스에게 걸린 1만 달러의 보상금을 노린 허위 진술이라고 주장했는데



윌리엄스는 살인자였을까요? 아니면 억울한 누명을 쓴 사람이었을까요?


열 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한 명의 무고한 죄인을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말이 있듯이 조사를 통해 사건의 진실을 끝까지 밝혀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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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연애했다고 '명예 살인'을 당한

사우디아라비아 공주



안녕하세요~

유튜버 메피 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슬픈 러브스토리가 알려졌습니다.



이 슬픈 러브스토리는 1980년 영국의 한 TV 채널에서 드라마로 각색되어 방영되었는데 드라마의 내용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미샤 공주가 왕족임에도 불구하고 관습을 어기고 연애를 했다는 이유로 명예살인을 당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는데 이 드라마의 이야기는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미샤 공주는 유럽 생활을 동경해 국왕에게 유학을 보내달라고 졸랐고 국왕은 유럽에서 아랍 전통을 지키기 어렵다고 생각해 이웃나라 레바논으로 유학을 허락했습니다.


그렇네 허락을 받아낸 미샤 공주는 레바논의 베이루트 대학을 다니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새르'라는 청년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왕은 그녀를 즉각 사우디아라비아로 불러들였는데 사랑을 포기할 수 없었던 미샤 공주는 사우디아라비아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결국 국왕은 미샤 공주를 귀국시키기 위해 레바논으로 요원들을 보냈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미샤 공주는 새르와 함께 유럽으로 도망갈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그 계획은 바로 강물에 인형을 던진 후 투신자살했다고 소문을 내는 것이었는데 계획을 실행하고 공항으로 향하던 두 사람은 결국 국왕이 보낸 요원들에게 잡히게 되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로 잡혀온 미샤 공주와 새르는 국왕으로부터 사랑을 부정하라고 압박을 당했지만 사랑을 부정하면 새르가 죽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던 공주는 사랑을 부정하지 않았고 결국 왕족의 명예를 더럽혔다는 이유로 '명예 살인'을 당했습니다.


당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사형을 내릴 때 돌에 맞아 죽는 투석형을 내렸지만 국왕은 사형의 대상이 공주라는 것을 감안해 투석형 대신 총살형을 내렸고 결국 미샤 공주는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했으며 새르 역시 사망한 공주 옆에서 공주를 바라보며 목이 잘리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명예를 더럽히는 일이었다니...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왕족의 슬픈 러브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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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부타 2017.07.15 22:54 신고

    우왕~~~슬퍼요.
    러브 스토리는 왜 항상 비참하게 끝나는지.....

  2. 프라우지니 2017.07.16 09:59 신고

    사랑대신에 총살형이라...
    나이가 들면 사랑도 다 희미해지는것을, 젊을때는 사랑 하나에 눈이 멀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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